큰아이가 초등학생이되니 엄마가닦아주는걸싫어하고 본인이 잘닦았다고 하는데 부모로써 걱정되어 다시닦이고했더니 아이가 엄마가 자기를 못믿는다는 불신(?)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충치는계속 생기고..마침 이제품이 보이길래 주문했어요. 과한가격인가 초반만잘쓰고 안쓰게될것같다 싶으면서도 아이와의 감정싸움(?)사이에서 이정도는 아무것도아니다싶어 주문한건데 아이도 이걸보더니 더열심히닦아요. 이를 몇번을닦고오면서 확인해달라는 귀찮음(?) 이있다는 함정
양치가 잘안되는부분이어디인지 알게되고 엄마가 왜그랬는지도 쉽게이해하고 작은아이까지도 입벌려가며 계속확인해요 어쨌든 이닦는걸 아이와 트러블없이 스스로 좀더 세심히 신경쓸수있다는 장점이있네요^^! 오래도록 잘써보겠습니다